화사1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녀의 예명은 화사, 본명은 안혜진으로 1995년 7월 23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늘 사람들의 편견에 갇혀 살았다. 늘 밝고 유쾌한 아이였지만 활발하고 까만 피부를 가졌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겐 문제아로 낙인이 찍힌 적이 있었다. 또 그녀의 집이 보수적이라 예체능 쪽으로 진로를 결정한다는 건 생각조차 할 수 없었지만 어릴 적부터 그녀는 화장하고 꾸미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이런 억압이 싫어 반항한 적도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시간이 쌓이고 쌓이면서 그녀는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에 연연해하지 않게 되었으며 지금의 단단하고 강한 자신이 되었다고 한다.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직업을 택했기 때문에 이런 현실을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2020.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