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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2

유재석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1972년 서울시 성북구 수유동에서 1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난 그는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하게 됩니다. 1991년 KBS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 개그제에서 최승경과 함께 장려상을 받으면서 데뷔를 하게 되고 그 후 1994년 군 입대부터 제대 후 무명 시절을 거치던 중, 1997년 KBS2《코미디 세상만사》의 코너인《남편은 베짱이》에서 남편 역할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유재석은 코미디언을 처음 시작할 때 심형래의 밑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심형래는 김청기 감독의《외계에서 온 우뢰매》의 출연을 시작해서 이후엔 자신이 직접 감독이 되어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는데 심형래는 이 영화들을 촬영하면서 당시 무명이었던 유재석을 서찬호와 같이 데리고 다니.. 2020. 5. 15.
이승기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이승기는 1987년 1월 13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학창시절 이승기는 공부는 물론이고 운동, 음악까지 모두 잘 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에 전교 회장을 두 번씩이나 할 정도로 유명하고 모범생이었습니다. 공부도 잘해 항상 전교 최상위권이었지만 전교 1등은 한 적이 없고 2등까지는 해 봤다고 합니다. 그렇게 노곡중학교를 졸업하고 상계고등학교를 진학한 그는 무엇보다 인간성이 참 좋았다고 합니다. 남고에서 호감 이미지가 많았던 그는 전교회장 선거 관련 일화가 있는데 데뷔 때문에 출마 신청을 하지 않았으나 마지막 날 결국 전교회장에 출마를 신청하자 기존 후보 두 명이 질게 뻔해 자진사퇴를 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 상계고등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찬/반투표로 전교회장 혼자 당선되는 일이 .. 2020.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