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병1 박보검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93년 6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평범한 가정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병치레를 많이 한 탓인지 신생아 때는 너무 많이 울러서 탈장이 자주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종교가 없던 부모님이 종교에 의지를 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그도 부모님을 따라서 계속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의 종교가 예전부터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박보검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결혼 때까지 성당에 다녔고 어머니는 불교신자였었다. 마침 집근처 교회가 예수중심교회였고 "보배 보와 칼 검자로, 귀하고 보배로운 검"이라는 뜻이 담긴 '보검'이라는 이름도 예수중심교회의 목사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박보검은 인생의 멘토로 아버지와 교회 목사님을 꼽기도 했다. 박보.. 2020.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