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세바시1 유재석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1972년 서울시 성북구 수유동에서 1남 2녀 중 첫째로 태어난 그는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하게 됩니다. 1991년 KBS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 개그제에서 최승경과 함께 장려상을 받으면서 데뷔를 하게 되고 그 후 1994년 군 입대부터 제대 후 무명 시절을 거치던 중, 1997년 KBS2《코미디 세상만사》의 코너인《남편은 베짱이》에서 남편 역할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유재석은 코미디언을 처음 시작할 때 심형래의 밑에서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심형래는 김청기 감독의《외계에서 온 우뢰매》의 출연을 시작해서 이후엔 자신이 직접 감독이 되어 영화를 촬영하기도 했는데 심형래는 이 영화들을 촬영하면서 당시 무명이었던 유재석을 서찬호와 같이 데리고 다니.. 2020.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