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1 강호동이 씨름선수로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70년 7월 14일 진양군 이반성면 길성리 평동마을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의 2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학교는 씨름부가 있는 마산에서 쭉 다녔고 산호초등학교, 마산중학교, 마산상고 씨름부를 나온 후 대한체육과학대학 격기지도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확인된다. 마산중학교 2학년 시절 마산중학교 근처에 있는 산상고등학교에 가서 고등학교 씨름부 형님들과 씨름으로 맞붙어서 꼼짝도 못하게 발라버렸다. 심지어는 이 때 얻은 엄청난 유명세로 인해 중학교 2학년 나이로 무려 경남대학교 씨름부 선수들과 씨름으로 맞붙어 박빙의 역량을 보여줬다고 한다. 강호동은 어렸을 때 부터 씨름의 천재였다. 씨름을 어찌나 잘했는지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프로 선수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같이 뉴욕으로 전지훈련도 가게 된다. 그래.. 2020.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