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바로티1 미스터 트롯 김호중의 인생스토리 그는 1991년 10월 2일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우량아인 4.2kg로 태어났다. 김호중의 어린시절 초등학교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대신 친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된다. 그 당시는 문제아까지는 아니지만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지 않는 학생이었다. 초등학생 때는 축구선수, 중학생때는 대통령 경호원이 꿈이었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다. 초등학생 때 축구부에 든 이유 중에 하나도 친구들과 지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꿈을 포기하게 되고, 부모의 품이 그리워 노래를 부르며 외로움을 달래며 학교밖을 나돌던 중학교 시절에 그는 김범수의 '보고 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 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2020.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