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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2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살아온 이야기 (FLY TO THE SKY) 브라이언(한국 이름은 주민규)은 1981년 1월 10일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2살 때부터 뉴저지에서 자랐다. 엄격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밖에서는 영어를 써도 집안에서는 한국어만 써야만 했고 이를 어기면 심하게 맞았다고 한다. 거의 20년 가까이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데뷔 초엔 한국어가 서툴렀으나 지금은 한국어를 매우 유창하게 말한다. 하지만 여전히 한글을 읽을 떄는 여전히 더듬거려 촬영 하루 전에는 무조건 대본을 받아서 읽어본다.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엄격하게 한국어를 가르친 아버지 덕분에 자신이 지금 한국에서 한국말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아버지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브라이언의 어린시절 모습 고등학교 시절 유일한 동양인 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인지 배우 할리 베리를 닮은 흑인 여자.. 2020. 6. 12.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FLY TO THE SKY) 환희(황윤석)는 1982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났다. 서울광문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현직업학교라는 위탁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현재는 아현산업정보학교로 개명했고 특히 이곳은 실용음악과가 매우 인지도가 높기 떄문에 학생들의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우 많이 배출된 곳이다. 휘성, 박효신, 뮤지 등과 같은 고등학교 동창이다. 휘성은 당시 A4라는 그룹으로 이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박효신은 워낙에 학교에서 유명하던 터라 어린 마음에 '나보다 잘하나'하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엔 과와 반이 달라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고 한다. 휘성의 말에 따르면 당시 환희는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