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NK1 에이핑크(Apink) 정은지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녀는 1993년 8월 1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태어났다. 원래 이름은 정혜림이었는데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께서 이름이 별로 좋지 않다는 애기를 듣고 정은지로 개명을 했다. 그녀는 8살 어린 남동생이 있으며 어릴 때 나간 KBS 부산 동요 프로그램에서 '아기다람쥐 또미'와 '독도 잠자리'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집안에 빚이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께서는 채소장사를 하시며 힘들게 생계를 꾸려나갔으며 이에 그녀는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 어린 남동생을 돌보며 장녀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후 아버지는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에 건축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 홀로 해외에 나가 근무를 했었기 때문에 그녀는 부모님과도 떨어져 지냈어야 했다. 정은지와 남동생의 어린..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