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미쓰에이(miss A) 수지(배수지)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0. 7. 29.

 그녀는 1994년 10월 10일 광주에서 태어났다. 1남 2녀 중 둘째로 형제로는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 관장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태권도를 즐겨했다고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현재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단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어머니는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분식집을 운영한 것을 토대로 현재는 기존 분식집을 리모델링한 카페를 운영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수지의 어린시절모습

 

 그녀가 무등초등학교를 다니던 4학년 시절에 가수 보아를 보면서 춤과 노래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몰래 댄스학원을 다니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렇게 문화중학교에 진학한 그녀는 교내 댄스 동아리에 간절히 부탁을 하여 빅 사이즈 연습멤버로 활동했다. 교내 행사에는 직접 짠 안무를 선보이며 늦은 밤까지 춤 연습을 하였고 그런 노력 덕분인지 그녀는 댄스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게 된다. 어릴 때부터 인터넷 쇼핑몰 모델 활동을 통해 직접 용돈을 벌어서 사용했다고 한다. 이후 2009년 광주예선으로 중학교 3학년 때 Mnet 슈퍼스타K 시즌1에 참가했다가 JTP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서울에서 진행되었던 오디션에 합격을 하면서 JYP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고 이후 그녀는 주말마다 광주와 서울을 왕복하면서 1년 동안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진학을 하게 된다. 2010년 4인조 걸 그룹미쓰에이로 데뷔를 하게 된다. 그 후 2011년에는 KBS2TV 드림하이로 연기에 입문하여 현재는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 대학교는 진학할 수 있었으나 아이유와 마찬가지로 연예 활동과 학업을 동시에 병행할 수 엇다는 생각에 대학교에 지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수지의 어릴적 인터넷 쇼핑몰 모델 활동사진

 

 2010년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 중심의 진행을 맡으면서 개별 활동을 시작하였고 그녀는 주요 시상식에 이르기까지 많은 행사에서 진행자로 활동을 함과 동시에 2011년에는 KBS2TV 드림하이에서 고혜미 역을 맡아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녀는 원래 배우가 되기 싫어했지만 소속사의 강한 의지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고 촬영을 앞두고 연극배우 출신인 백원길에게 연기 훈련을 받았다. 당시 그녀가 부른 드라마 OST "겨울 아이"가 큰 하제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림하이 최고 시청률 : 17.9%) 후속작 드림하이2에서도 드라마 OST에 참여해 "You are my star"을 발매했다.

 

드림하이 고혜미역을 맡은 수지의 모습

 

 그녀는 KBS2TV 청춘불패2에 출연하며 예능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고 수지는 청춘불패2를 통해서 KBS 연예대상 쇼 옭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에 캐스팅되어 서울과 제주도를 왕복하며 촬영을 마치게 되고 아직 10대 소녀 같은 마음을 잘 표현한 풋풋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된다. 그 결과 이 영화를 통해서 그녀는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

 그 뒤로 2013년 MBC 사극드라마 <구가의 서>에 출연, 2014년에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드림하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수현을 통해 대학생 고혜미 역으로 까메오로 출연하였다. 그룹 miss A는 지아가 탈퇴하면서 사실상 해체가 되었고 2016년 12월 그녀는 솔로 가수로 데뷔를 하면서 독한 마음을 품게 된다. 2019년 3월 그녀는 9년과 함께 해온 JYP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녀는 현재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을 했다.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학생 고혜미역으로 까메오로 출연한 수지의 모습

 

 

 

 그녀는 기부를 많이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돕는데 사용하는 기부 캠페인에 참여를 하며 사진 촬영을 했으며 2014년에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몰래 익명으로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본부에 5000만원을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그녀는 꾸준히 소아암,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생며아눔실천 광주전남본붸 1000만원씩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에는 백두산 영화에 출연하였다. 앞으로는 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그녀의 인생을 응원해본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시고 구독과 댓글을 달아주세요.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시면 다음 포스팅을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