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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2

미스터트롯 이찬원의 인생스토리 그는 1996년 11월 1일 경상남도 울산시 울주구 언양읍에서 태어나게 된다. 울산 성모병원에서 3.4kg으로 태어나게 되며 3살 떄부터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에서 쭉 자라게 된다. "25년 트로트 외길 인생, 이찬원입니다." 트로트 가수 인찬원의 인사말이다. 젊은 나이에 트로트에 투신했다는 게 정말일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지만 거짓말이 아니다. 실제로 그는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를 즐겨 부르며 각종 노래대회를 휩쓸어왔다. 한 마디로 깜짝 스타가 아닌 셈이다. 지금의 인기까지 꾸준히 트로트를 사랑해왔던 그의 삶에 대해 알아봤다. 이찬원의 어린시절 트로트 신동은 거저 만들어진 게 아니었다. 평소 트로트를 즐겨듣던 집안의 영향이 컸다. 그는 3살 무렵부터 집에 있는 음반들을 통해 트로트를 들었다고 한다. .. 2020. 5. 24.
미스터 트롯 김호중의 인생스토리 그는 1991년 10월 2일 울산광역시 중구에서 우량아인 4.2kg로 태어났다. 김호중의 어린시절 초등학교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대신 친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된다. 그 당시는 문제아까지는 아니지만 학교생활을 성실히 하지 않는 학생이었다. 초등학생 때는 축구선수, 중학생때는 대통령 경호원이 꿈이었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다. 초등학생 때 축구부에 든 이유 중에 하나도 친구들과 지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꿈을 포기하게 되고, 부모의 품이 그리워 노래를 부르며 외로움을 달래며 학교밖을 나돌던 중학교 시절에 그는 김범수의 '보고 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 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