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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현빈(김태평)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1. 8. 9.

 그는 1982년 9월 25일 2남 중 막내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6살 때부터 10년간 수영을 배웠으며 중학생 때까지는 경찰대학을 진학해 형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고등학교 때 선배의 권유로 연극반에 가입하면서 연기에 매력을 느껴 배우를 꿈꾸게 된다. 학창시절 잘생긴 것으로 유명해서 연극반으로 공연을 할 때는 현빈을 보려는 사람들에 표가 매진이 되었으며 친구들도 꼭 배우를 하라는 권유를 했었다. 하지만 서울대 출신 친척 형부터 판검사까지 집안에 출중한 인재들이 많았기에 전문직종을 바랬던 아버지는 극심한 반대를 하였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버지 몰래 연극 연습을 하러 다니다가 걸려서 많이 맞기도 했었는데 그런 그에게 아버지는 조건 하나를 내걸게 된다. 바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합격하면 배우를 허락한다는 조건이었다. 그는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정시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합격을 하였으며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내는데 성공한 그는 본격적으로 연기를 할 수 있게 된다.

 

현빈의 어린시절 모습

 그는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배우로 데뷔를 했으며 2004년에는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 같은 해 드라마 '아일랜드'에 연이어 출연하여 점점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드라마로 그는 연말에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2005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을 했는데 5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으며 이와 더불어 이때부터 한류스타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던 그는 2010년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가히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키며 '내 이름은 김삼순'에 이어 제2의 전성기를 누렸으며 많은 화제성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촬영당시 ost '그남자'를 불러서 2011년 당시 음원차트를 석권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영화 역린과 2017년 영화 공조 2018년 영화 협상에 출연하며 특히 협상에서 손예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같은 해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 2015년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이어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해서 괜찮은 성과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2019년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손예진과 한번 더 호흡을 맞추면서 역대 tvn드라마 중 시청률 1위,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등의 기록을 수립하며 제 3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데뷔 초부터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를 해오고 있는데 최근에도 코로나 피해극복을 위해 기부를 하며 꾸준한 선행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의 그의 배우 생활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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