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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선한영향력

by 세바시인턴 2021. 10. 11.

 코로나 19의 위기로 우울감이 높아진 시대,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힘을 더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그들의 선한 영향력은 코로나 위기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020년 4월 27일 뷔는 그의 트위터에 <방콕챌린지 그냥 흥얼거리며 곡을 만들어보세요. 말도 안되는 영어가사>라는 글과 함께 기타 반주에 맞춰 자작곡으로 보이는 곡을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뷔가 영상을 게재한 지 5일도 안되어 조회수는 540만을 돌파했고 뷔의 본명 태형이 트랜딩이 올랐다. 2020년 4월 5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집콕챌린지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있다. 티비 앞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뷔의 집콕 챌린지는 단숨에 화제가 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를 리트윗하며 큰호응을 얻었다. 음악적으로 전 세계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사실 이미 수년전부터 그 선행으로도 큰 모범이 되고 있다.

 

뷔의 집콕 챌린지

 슈가는 2020년 3월 고향 대구에서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코로나 극복에 써달라고 1억원을 기부했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이 그의 뜻에 함께 하고자 뜻을 보탰고 이에 성금이 이어져 무려 5억원에 달했다. 슈가는 이전에도 꾸준히 기부를 실천을 해왔다. 2019년 3월 9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고 인형 300여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매 곡마다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리드보컬 지민 역시 꾸준히 선행과 기부를 실천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모교인 부산예고에 400명의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주는가하면 지난해에는 부산지역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부산시 교육청에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지금은 폐교한 부산회동초등학교 마지막 졸업식날 전교생에게 방탄소년단 사인 CD를 나눠주기도 했으며 졸업생에게는 중학교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5천, 모교인 국제고등학교에 1억원을 기부한 제이홉, 유기견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유니세프에 꾸준히 성금을 보내 누적액이 1억원을 넘긴 진, 자신의 생일에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1억을 기부한 RM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팬들은 사회곳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며 톱스타로써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2017년 11월 세계 아동청소년폭력근절을 위한 캠폐인 '#ENDviolence'를 통해 폭력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어린이들을 지원해왔는데 금액은 지난 2년간 무려 26억원에 달한다. 그리고 그들의 선행은 물질적인 선행을 초월한다. 노래를 통해 팬들에게 희망을 복돋아주는 방탄소년단 매직샵은 바로 그런 마음을 담아 팬들을 위해 선보인 곡이다. 정국은 한 인터뷰에서 "'매직샵'에 대해 현실에서 지치고 힘들 때 문을 열면 매직샵이 있고 그 안에는 희망과 힘이 되어줄 우리를 분명히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팬분들이 힘을 받을 수 있다면 저희는 너무 좋을 것 같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슈가가 작사, 작곡한 "So Far Away" 역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을 향한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볼 수 있다. 슈가는 평소 팬들에게 어떻게 보답을 해야될까 생각하다 보니 우리가 가진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펼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계속 이어진 선행의 계기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폭넓은 음악과 선행으로 팬들을 감동시킨 방탄소년단!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도 그들은 전 세계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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