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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2PM 준호(이준호)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2. 3. 25.

  본명 이준호 활동명 준호는 1990년 1월 2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어린시절 경기도 고양시에서 자랐다. 가족은 부모님과 4살 터울의 누나가 있으며 빠른년생으로 1996년 7살에 호수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어린시절 꿈이 많아 꿈꿔보지 않은 직업이 없었으나 최종적으로 과학자의 꿈을 키우며 학창시절을 보내던 어느 날 그는 힙합만화책을 접한 뒤 힙합에 푹 빠지게 되고 매달 열리는 장기자랑 무대에서 브레이킹 댄스를 추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다.

 

준호의 어린시절 모습

 그렇게 준호는 백석중학교 졸업 후 세원고등학교를 진학하게 되고 공부도 손을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전교 330명 중 40등 안에 들 정도로 항상 중위권 성적을 유지했다고 한다.

 그는 2006년 17살에 슈퍼스타 K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스타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해 리틀비라는 애칭을 얻으며 당시 6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했으며 이것을 통해 당시 떨어졌던 택연, 찬성과 한팀이 되어 2008년 19살의 나이로 가수 2PM으로 데뷔하게 된다.

 

 준호는 데뷔 전 19살 예능 열혈남아에 출연하면서 데뷔전부터 팬덤을 형성했으며 데뷔 초기엔 2PM이 슈퍼스타 서바이벌 우승자가 속해있는 그룹이라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인지도가 꽤 높은 그룹이었다.

 그렇게 10점 만점의 10점이라는 데뷔곡으로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된 2PM 준호는 후속곡 only you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 뒤로 2009년 again & gain 곡과 후속곡 니가 밉다, 정규 1집 타이틀곡인 HEARTBEAT, 후속곡인 기다리다 지친다를 통해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청룡영화상,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서게되고 그 해에 열린 골든디스크 본상 멜론 뮤직 어워드 TOP 10으로 최고 인기 가요상을 수상하게 된다.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준호는 인지도를 점점 높여나갔으며 그 후로 노래 without u, I'll be back, 2011년 정규 2집 타이틀곡인 Hands Up, 2집 수록곡 중 준호의 자작곡인 Give It To Me를 통해 작곡가로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PM 데뷔 초창기 모습

 고교 시절에 연극부에서 활동했던 것을 토대로 2013년에는 영화 감시자들에 출연하며 영화에도 데뷔를 성공하게 되었으며 그는 첫 영화부터 대중들과 같이 출연했던 배우분들에게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로 큰 호평을 받게 된다. 그리고 같은 해 작사, 작곡과 더불어 뮤직비디오와 댄스 등 자신의 1집 앨범과 관련된 모든 작업에 참여하여 일본에서 솔로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일본과 한국을 넘나들며 2PM과 솔로 활동을 이어나간 그는 25살 2PM으로 돌아와 정규 4집 타이틀곡인 미친거 아니야로 활동하였으며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솔로 2집을 발매 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12회 단독 솔로 투어를 활동했다. 2015년에는 배우 김우빈과 강하늘이 출연한 영화 스물에서 영화 첫 주연을 맡았으며 처음으로 박진영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지 않고 2PM 멤버 중 한명인 준케이가 작사 작곡한 정규 5집 타이틀곡인 우리집으로 활동했다. (당시에는 앞서나온 히트곡들보다는 인기가 없었지만 준호의 직캠 덕분에 2019년에 역주행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일본으로 넘어가 솔로 3집을 발매했으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에서 발매한 곡들 중 몇 개를 한국어로 앨범을 발매하여 한국에서도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27살에는 드라마 기억을 통해 드라마에도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일본으로 넘어가 솔로 4집을 발매했으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멤버들의 입대 전 마지막 정규앨범인 Promiss로 활동, 그리고 2017년 28살에는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첫 주연을 맡으며 그 해에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김과장으로 베스트 커플상, 중편 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 뒤로 2018년에는 일본 영화인 장미와 튤립, 드라마에도 출연했으며 일본에서 솔로 7집까지 발매를 하게 되고 준호는 현재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까지 바쁘게 활동을 이어나가다 보니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 대외협력이사이나 스케줄이 워낙 바빠서 회사에서 보기 힘든 이사님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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