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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배우 이세희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2. 3. 29.

 이세희는 1991년 12월 22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학창시절부터 연예계쪽으로 나가고 싶다는 동경은 있었지만 아버지 홀로 일을 하시다가 몸이 안좋아져 어머니 홀로 일을 하시는 집안에 도움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에 현실적인 직업을 찾게 되었고 그렇게 그녀는 전문적인 일을 찾아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에 연예인의 꿈을 포기하게 된다.

 

 이세희는 천안여자고등학교 재학시절 배우 원진아와 같은 학교 댄스동아리 출신이었으며 졸업 후 대학교 치위생학을 전공했으나 하루하루 실습에 치여 편히 쉴 수 있는 주말을 기다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자 일에 대한 후회감이 들었고 그렇게 월요일이 기다려지는 일을 하고 싶었던 그녀는 어머니께 자신의 진정한 꿈인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말씀드리게 된다.

 이세희는 그렇게 자신의 학업을 포기한 뒤 자신의 꿈을 위해 연기학원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얼마 후 길거리 캐스팅도 되면서 그녀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녀는 2015년 가수 나윤권의 노래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했으며 2016년에는 가수 옴므 노래 너 내게로 와라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게 된다.

 그 뒤로 2017년에는 예능 (골든탬버린, 켠김에 왕)에 출연했으며 웹드라마 (디저트데이) 주연, 영화 (청년경찰) 단역, 그리고 싱글라이더의 노래 내일 맑음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후 2019년에는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시즌1) 주연, 드라마 (이몽) 단역,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조연, 웹드라마 (착한이웃 배신호)와 (샌드위치 이론), 그리고 (연남동 키스신)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다.

 2020년 30살에는 웹드라마 (키스요기) 주연, 웹드라마 (연애혁명)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시네마틱 드라마 (SF8 하얀 까마귀) 주연으로 출연한다. 그리고 드라마 (라이브 온)에 조연으로 출연하게 된다. 그 다음해 2021년 31살에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단역으로 출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조연, 영화 (나만보이니) 그리고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작이자 배우 이세희라는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으로 출연하게 된다. 500:1의 경쟁률을 뚤고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었으며 원래 1차 오디션 때는 동생 역할로 봤는데 2차 오디션 때 갑자기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면서 마음 편히 오디션을 봤다고 한다.

 

 그렇게 이세희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그 해에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배우 지현우와 베스트 커플상 여자 신인상을 받게 된다. 현재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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