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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엄기준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2. 4. 8.

  엄기준은 1976년 4월 22일에 태어났다. 그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배우를 꿈꾸기 시작했는데 당시 인기드라마였던 장동건, 한석규 등이 출연한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대학생 역 보조출연을 하게 되면서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엄기준 어린시절 모습

 그렇게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연극단원으로 이곳저곳 단역으로 활동하게 되고 1년 후 국립극장에서 공연한 고전 리차드3세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연기가 재밌었던 엄기준은 노래와 연기를 같이 할 수 있는 뮤지컬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21살의 나이로 뮤지컬을 시작했으며 1996년 올리버로 뮤지컬 무대에 처음 서게 된다.

 

엄기준 초창기 모습

 그는 2003년 28살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을 시작으로 2006년 TV에 진출하게 되면서 10년이 넘도록 매년 1편 이상의 드라마와 평균 3편의 뮤지컬 일정을 소화해냈다. 그래서인지 그는 뮤지컬계의 비라고 불릴정도로 연기에 대한 욕심뿐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엄청난 노력파로 불리고 있다.

 2007년에는 뮤지컬 하루와 연극 미친키스 그리고 KBS 드라마시티 -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와 MBC 드라마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했다. 그리고 그 해에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시트콤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KBS 드라마시티 - (비밀 당신만 모르는)과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했으며 MBC 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에 출연했다. 그리고 그 해에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2009년에 초연한 이래 일곱 번의 재연이 있었는데 그 일곱 번 동안 빠짐없이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했으며 연극 밑바닥에서에 출연, 그리고 MBC 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와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뮤지컬 삼총사와 연극 클로저 그리고 영화 이층의 악당에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2011년에는 2009년 초연 이후 2019년에 있었던 7번째 공연 동안 계속해서 출연한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그리고 KBS 드라마 드림하이1과 MBC 드라마 미스리플리,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출연했다. 그리고 그해에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여인의 향기로 주말연속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악역을 맡기 시작했는데 SBS 드라마 유령 출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와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에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그리고 2002년부터 2020년까지 출연한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 출연했다.

 2014년에는 뮤지컬 레베카, 삼총사,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에 출연, KBS 드라마 골든크로스에 출연했으며 2015년에는 KBS 드라마 복면검사와 뮤지컬 베르테르에 출연, 2016년에는 웹드라마 악몽선생과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그 해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피고인으로 올해의 캐릭터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뮤지컬 삼총사와 SBS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 출연하여 그 해에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로 남자 프로듀서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뮤지컬 잭 더 리퍼, 그날들, 엑스칼리버, 드라큘라, 레베카에 출연했으며 2020년에는 뮤지컬 베르테르,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1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 해 열린 SBS 중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엄기준은 펜트하우스 시즌 2,3과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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