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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블랙핑크(BLACKPINK)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세바시인턴 2020. 5. 16.

 YG 엔터테인먼트에서 2NE1 데뷔 이후 7년 만에 새로 출범시킨 걸그룹이자 YG의 음악 그 자체인 테디가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을 맡은 첫 아티스트이다. 과거에는 2NE1에게도 음악 프로듀싱을 해주었지만 단순히 음악을 넘어서 팀 자체에 대한 전면적인 프로듀싱은 BLACKPINK가 처음이라고 한다.

 사실 YG에서 새 걸그룹이 데뷔한다는 말은 몇 년 동안 꾸준히 있었지만 무산되기를 반복하다가, 드디어 2016년 6월 29일에 "BLACKPINK"라는 팀명으로 데뷔가 확정되었다. 그 기간동안 맴버 인원을 9명에서 4명으로 축소시켰다. 과거에 YG엔터테인먼트가 방송에서 제 2의 소녀시대를 목표로 계획 중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고, 맴버들에게 성형금지 서약서를 쓰게 했다는 말도 한 것이 대중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BLACKPINK의 공개 이후에는 BLACKPINK에 뒤이어 걸그룹 한 팀을 추가적으로 데뷔시킬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2016년 6월 30일의 공식 입장에서 새로운 걸그룹 계획은 없으며 BLACKPINK에 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팀명이 확정되기 전까지의 가칭을 핑크펑크(PINKPUNK)였다. 팬들 사이에서 팀명이 "TLC-F"라는 소문이 있었다. 미국의 유명 걸그룹인 TLC와 한국의 걸그룹인 핑클의 F를 합한 것. 당시 팬들이 줄여서 지칭하는 팀명은 텔솊. 또 확정 전에는 '매그넘'이라는 팀명도 리스트에 올랐었다.

데뷔일 - 2016.08.08

맴버본명 - 지수(김지수)_제니(김제니)_로제(박채영/로젠느 박)_리사(라리사 마노반)

나이 - 지수(1995년생)제니(1996년생)로제,리사(1997년생)

 첫 번째 활동곡은 두 타이틀 곡 <붐바야>와 <휘파람>인데 2016년 8월 14일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후 이날 로제가 백스테이지에서 울었다고 한다.

 2016년 8월 21일 인기가요에서 데뷔 14일만에 공중파 1위를 차지하여 당시 기준 역대 걸그룹 중 공중파 1위 최단 기록을 세웠었고 8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3시간 만에 300만 뷰를 돌파했으며 9월 6일 기준으로 더블 타이틀 곡인 '휘파람'과 '붐바야'의 조회수가 각각 2,500만 뷰, 3,000만 뷰를 달성해 도합 5,500만 뷰를 넘어서게 된다.

 그 뒤로 11월 1일, 타이틀 곡은 <불장난>과 <STAY>으로 'SQUARE TWO'라는 앨범으로 컴백하게 된다. 컴백 후에 11월 19일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고 12월 4일 2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 뒤로 8월 23일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게 되고 9월 22일에는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114일 만에 4억뷰를 돌파하게 된다. 이는 K-POP 그룹 중 최단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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