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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미스터 트롯 김희재의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0. 5. 18.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희재입니다. 희며드세요~"

 그는 1995년 6월 9일 생으로 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나게 된다. 13살 당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했다. 당시 이미자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울산 이미자'라는 타이틀을 얻게된다.

 그는 트로트 가수 서지오와 어렸을 때 맺은 인연으로 친이모나 다름없이 지내는 사이이다. 진짜 친이모는 아니다.

 그는 트로트를 어렸을 때부터 사랑했기에 그의 팬도 역시 트로트가수였다. 바로 장윤정의 엄청난 팬이다. 그는 장윤정 팬클럽인 레모네이드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말 그대로 성덕이다.

 그는 음정과 리듬 박자가 매우 정확하여 과거부터 여러 가요제에 출연해 수상을 한 경력들이 있다.

 2009년 1월 25일 전국노래자랑 울산편에서 '하이하이하이'와 '사랑아'를 부르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는데 당시 모습이 트로트를 좋아하는 영락없는 학생이었다. 그 뒤로 2011년 9월 18일 전국노래자랑 서울 성동구편에서 '하니 하니'를 부르며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고 2017년 1월 29일에는 최근 미스터트롯 신동부에서 불렀던 '돌리도'를 부르면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된다.


2019년 1월 25일 전국노래자랑 울산편에서 김희재는 '하이하이하이'와 '사랑아'를 부르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렇게 그는 트로트를 어렸을 때부터 사랑했지만 고등학생 때 2년간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었던 이력이 있다. 본인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싶었으나 아직 나이가 어리니 아이돌로 활동해 보는 게 어떠냐고 말씀하시는 어른들이 많아 아이돌을 준비했다고 한다. 데뷔로 이어지진 못했다. 당시 sm연습생이었다고 한다. 한국예술고 출신으로 방탄소년단 뷔, 오마이걸 승희와 동창이라고 한다.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경력과 과거 수상경력이 많기에 춤선이 굉장히 예쁘고 춤을 상당히 잘 춘다고 한다.


김희재의 해군 군악병시절



 그렇게 그는 해군 군악병에 복무 중이던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전해 최종 7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20년 3월 17일 병역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밴드, 갤러리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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