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이동민)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1. 1. 25.

 그는 1997년 3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두 살 어린 남동생이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남동생과 우애가 깊어서인지 항상 자전거 뒷자리에 동생을 태우고 동네를 돌아다닐 정도여서 옆 동네 경비 아저씨들조차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다고 한다.

 능내초등학교 시절에는 축구와 농구를 좋아해서 학교대표와 군포시 농구대표로도 활동을 했으며 시 대표로 1등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그만큼 운동을 좋아했었다고 한다. 수리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회장 출신에 전교3등을 할 정도로 엄친아였으며 중학교 1학년 때는 일주일 내내 밤 11시까지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할 정도로 성실한 학생이었다고 한다. 원래 꿈은 서울대학교에 진학 후 판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 판타지오 매니저의 눈에 띄어 캐스팅 제안 후 진로를 공부에서 연예쪽으로 변경하게 되면서 수리고등학교 진학 후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로 전학을 가게 된다.


차은우와 동생의 어린시절 모습


차은우의 어린시절 모습


 처음에는 매니저의 제안에 본인도 거절했으며 부모님도 아들이 연예계에 발을 들이는 것에 반대가 굉장히 심했으나 매니저는 계속해서 부모님과 그를 설득했고 결국 생각이 바뀌게 된 그는 캐스팅 제안에 승낙하게 된다. 하지만 그 후에 판타지오 오디션이 일요일 오후 5시여서 그날 물리 학원수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있었기 떄문에 시간이 안 되던 그는 오디션을 보지 않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학원선생님의 배려로 수업시간을 조정해주셨고 그렇게 시간을 내어 오디션을 본 그는 판타지오에 입사를 하게 된다.

 그렇게 그는 고1 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판타지오 자체 연습생 육성 시스템인 i-Teen 출신이며 KBS1TV <도전! 골든벨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편>에 출연하며 데뷔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림예고 훈남으로 소문이 자자했었다.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에는 인피니트 엘의 뒤를 이어 '샤라샤라'의 화장품 브랜드 광고모델로 활동을 했었으며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건강한 아름역을 맡아 배우로 연기를 시작하였다.


KBS1TV <도전! 골든벨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편>에 출연한 차은우의 모습


샤라샤라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한 차은우의 모습


 그렇게 그는 2016년 2월 23일에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하여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연기를 꾸준하게 활동하여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주연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바 있다. 현재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고정멤버로 출연하고 있으며 그는 현재 예능과 가수 그리고 연기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열심히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시고 구독과 댓글을 달아주세요.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시면 다음 글을 포스팅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