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녀는 1991년 4월 2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출생했다. 그녀는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오빠를 통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오빠가 연기를 너무 하고 싶다며 연기학원 광고지를 부모님께 보여주며 떼를 썼는데 그녀는 당시 오빠에게 지는 것을 싫어했고 그녀는 승부욕이 너무 강해서 그녀도 부모님께 연기학원을 보내달라며 떼를 썼다. 결국 남매의 고집에 못이긴 부모님은 한 달만 다녀보라며 둘을 학원에 등록해주셨는데 현재 그녀와 오빠는 꾸준히 연극 쪽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정인선의 어린시절 모습

 그렇게 그녀는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의 아역으로 첫 데뷔를 하였으며 이어서 순풍산풍인과에서 극 중 아역인 미달이와 같은 반 친구 세미나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KBS2TV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그녀의 인지도가 상승했으며 현재 그녀는 배우와 예능을 넘나들며 열심히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그녀의 어머니와 오빠가 함박스테이크 집이라는 요식업에 종사하셔서 그런지 일손을 많이 도와봤었기 떄문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도 능수능란하게 손님들을 대하면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었으며 그래서인지 조보아가 떠나간 빈자리를 쉽게 채울 수 있었다. 조보아도 친구 사이인 그녀에게 맡기고 가는 거라 크게 걱정은 되지 않는다고 했으며 현재 그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일일 알바생'을 자처하며 많은 사장님들의 일손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8년도에 방송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시청률 두자릿수를 기록하여 그녀를 다시 한번 더 배우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시킬 수 있었으며 2019년에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심보경역을 맡아 배우 윤시윤과 호흡을 맡추며 열연을 펼쳤었다.

 앞으로의 그녀의 인생도 응원해본다.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신다면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시고 구독과 댓글을 달아주세요. 아래의 하트를 눌러주시면 다음 포스팅을 준비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