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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걸스데이 혜리(이혜리)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1. 2. 22.

 그녀는 1994년 6월 9일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에서 태어났으며 2살 어린 여동생이 있다. 심리초등학교 재학시절에는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성격으로 자신감이 강하고 리더십이 강한 성격이었기 떄문에 반장을 놓친 적이 없었으며 전교회장으로까지 활동하기도 했다. 궁금한 건 못참는 성격이어서 그런지 항상 선생님의 질문에 먼저 손을 드는 학생이었으며 그래서인지 그녀의 어린 시절 꿈은 대통령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줄곧 광주에서 자라다 중학교 1학년 때 서울로 전학을 온 그녀는 가락중학교 재학시절에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음악장르를 찾아 들으며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연예인에 대한 막연한 생각 때문에 학업까지 놓칠까봐 두려워했던 그녀는 연예인으로 진로를 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녀의 어린시절 모습

 그녀가 데뷔를 하게 된 계기는 5월의 메이퀸 선발대회 콘테스트였는데 카메라테스트와 춤, 노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한 이 콘테스트는 대형 연기학원에서 주최한 선발대회로 당시 비학원생으로 그녀가 처음으로 3등을 수상하게 되면서 드림티엔터테인먼트의 매니저의 눈에 띄어 걸스데이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녀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걸스데이로 계약할 당시에는 이미 걸스데이가 '갸우뚱'으로 활동 중이었는데 당시 여러 논란으로 휩싸인 상황이어서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걸스데이로 합류하는 것을 만류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홍대 길거리 동영상을 본 후 걸스데이로 합류하기를 결정하게 되었고 그렇게 그녀는 잠실여자고등학교로 재학 중이었으나 연예 활동으로 인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그렇게 그녀는 2010년 9월 17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유라와 함께 걸스데이의 새 멤버로 영입이 되어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2012년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 임채무의 넷째 딸로 출연해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다. 무엇보다 그녀의 인생작은 2015년 11월에 방영한 tvN <응답하라 1988> 시리즈인데 사랑스럽고 맹하면서도 착한 캐릭터인 주인공 성덕선 역을 연기하면서 아이돌 가수도 주연 배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주었으며 그녀는 착한 캐릭터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아 응답하라 시리즈 중 역대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다.

 그녀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예능, MC까지 활약하며 활동의 폭을 점차 넓히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비록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는 2019년에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으나 걸스데이는 해체 없이 활동은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밝혔으며 현재 그녀는 배우 활동을 전념하기 위해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 하차한 상태이다.

 그녀는 건국대학교 영화과 13학번으로 2018년에 졸업하였으며 상명대학교 아동청소년상담학과에 입학해 2020년 8월 졸업하였다.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도 많은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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