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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세븐틴 우지(이지훈)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1. 3. 8.

 그는 1996년 11월 22일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부산수영초등학교 재학 시절에 목사를 겸임하던 영어학원 원장님의 손에 이끌려 성가대에서 사용하던 드럼, 기타, 피아노 등을 접하였으며 클라리넷 선생님이었던 학원 원장님의 아내 분을 통해 클래식 장르까지 접하게 된다. 덕분에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동수영중학교 시절까지 콩쿠르에 자주 나가게 되었으며 클래식 음악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팝송을 부르면서 영어를 배우며 노래의 꿈을 키우기 시작한 그는 주변에서 노래를 잘 부른다는 말이 자자했었기 때문에 진짜 내 길이구나라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으며 우연히 플레디스 공개 오디션 공고인 포스터를 보고 영어학원 원장선생님께 배운 박봄의 you and I와 Jason Mraz의 I'm yours를 부르며 경험삼아 오디션을 보았는데 높은 경쟁률인 300:1을 뚫고 합격해버려 2011년 4월에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하여 서울대청중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면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클래식 음악으로 진로를 생각했기 떄문에 대중가요나 댄스에 대해 처음으로 정식적인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했을 때 당황을 했지만 곧 잘 따라 하였으며 세븐틴에서 두 번째로 긴 연습생 기간을 가졌다.

 원래 그의 이름은 이지훈이며 회사에서 데뷔전부터 우리 지훈이라고 불려 각각 앞 글자를 딴 우지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그렇게 13명의 멤버와 3개의 유닛 그리고 1개의 팀이라는 숫자들이 모여 세븐틴이라는 그룹이 탄생했으며 세븐틴은 2015년 5월 26일에 아낀다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

 그는 데뷔곡 아낀다를 작곡하였으며 전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직접 작사 및 작곡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떠한 모습으로 세븐틴을 빛내줄지 많은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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