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13명의 멤버 그리고 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이라는 3개의 유닛 그리고 우리(SEVENTEEN)는 하나팀을 뜻하여 13+3+1=17 SEVENTEEN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우리가 아닌 팬덤인 '캐럿'을 뜻하기도 해 또 다른 SEVENTEEN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몇몇 멤버는 데뷔 전 다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나 백댄서로 활동하며 경험을 키웠으며 데뷔 2년전인 2013년경에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인터넷 개인 방송 유스트림을 통해 세븐틴 TV라는 생방송을 시작하여 세븐틴의 현 멤버들을 출연시켰다. 그리고 2015년 5월 초 세븐틴 프로젝트 - 데뷔대작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세븐틴의 존재를 알렸으며 그리고 2015년 5월 26일 마침내 13인조로 세븐틴 캐럿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하게 된다.
세븐틴은 보컬팀, 힙합팀, 퍼포먼스팀 3개의 유닛으로 활동하는데 보컬팀에는 리더인 우지를 비롯해 메인보컬 도겸, 승관 서브보컬 정한, 조슈아로 구성되어있다. 힙합팀은 리더 에스쿱스외에 원우, 민규, 버논이 활동 중이다. 마지막으로 퍼포먼스팀은 호시를 리더로 준, 디에잇, 디노가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특별한 팀 구성의 최대 강점은 멤버들의 매력이 그만큼 다양하다는 것이다. 또한 세 개 유닛으로 활동하면서 개개인의 개성과 장점을 팬들에게 어필할 기회가 많다. 여러명이 한꺼번에 활동할 때보다 한명 한명이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기회가 그만큼 많은 것이다. 세 개 유닛이 각자 다른 매력으로 다채롭게 공연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세븐틴의 큰 강점으로 꼽힌다. 그리고 세븐틴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청량함인데 데뷔 직후부터 청량한 이미지를 자랑했던 세븐틴은 청춘만화 주인공 같은 분위기와 외모로 수많은 국내외 팬들을 열광시켰다. 게다가 KPOP 그룹의 강점인 칼군무는 특히 세븐틴이 가장 큰 강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13명이 한꺼번에 펼치는 정교한 칼군무는 KPOP 팬들에게 큰 신선함으로 다가갔다. 게다가 세븐틴은 자체제작형 실력파 아이돌로 꼽히는데 세븐틴은 기획사의 프로듀싱에 의해 만들어진 그룹이 아닌 우지를 대표로 멤버들이 안무와 음악을 직접 만드는 방식으로 직접 앨범제작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형 아이돌로 유명세를 더했다. 멤버들은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하고 퍼포먼스를 만들며 프로듀싱까지 한다. 누군가 곡을 줄 때까지 마냥 기다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나서서 준비했었기 때문에 매 앨범마다 빠른 속도로 컴백이 가능했었다. 세븐틴은 자체제작에 대해 2020년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유명 토크쇼 goodday newyork에 출연해 팬들과 공감하고 싶고 음악 속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열세명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세븐틴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이야 말로 오늘날 글로벌인기를 만든 가장 큰 요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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