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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85년 7월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미금읍에서 태어났다. 궁내중학교 재학시절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키가 급속도로 성장하였고 이때부터 여자 애들한테도 인기가 많아졌다고 한다. 이후 그의 장점인 키를 살려 고등학교 2학년 때 모델 일을 시작하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극단에 들어가서 연극배우로 활동하였다. 이 때부터 연기의 매력에 빠져 그는 배우의 꿈을 꾸게 된다. 하지만 본인이 속한 극단이 망하고 당시에 본인의 키가 너무 커서 배우로서는 성공하기가 힘들 것 같다는 말을 듣자 그는 큰 고민과 실의에 빠지게 되고 이후 2005년에 제6군단 6포병여단으로 입대해 복무 후 2007년에 제대를 하게 된다. 이광수 어린시절 모습 그는 제대 이후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바가지 머리를 하고 다녔다.. 2020. 8. 12.
유승호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93년 8월 17일 인천광역시 북구 작전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인천부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계산중학교에서 백석중학교로 전학을 가 2012년 백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그의 어머니가 그의 사진을 광고 대행사에게 보내게 되면서 1999년 이동통신사 'N016' 광고로 첫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 후 2000년, 그는 MBC 특집극 에 백혈병에 걸린 아들역으로 배우로서의 첫 발을 들이게 된다. 조창인 작가의 동명의 베스트 소설을 극화한 이 작품은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살려내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이다. 당시 그는 8살이라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속 깉은 아들 역을 연기하면서 나이답지 않은 훌륭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 2020. 8. 10.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임웅재)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88년 12월 1일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서 태어났다. 학진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그는 부모님의 권유로 잠깐 바이올린과 바둑을 배운 적이 있었다. 모범생 출신답게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0년간 계속 학급 반장을 맡아왔고, 중학교 때는 전교 회장, 고등학교 때는 전교 부회장을 맡은 이력이 있다. 전형적인 모범생답게 고등학교 재학 중 리더십 캠프에도 다녀오고 리더십 캠프 카페에서 열정적인 토론도 벌이며 대학진학에 관심이 많은 순수한 학생이었다. 따라서 학창 시절에는 거의 일탈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에 가장 큰 일탈을 꼽자면 수학여행 때 친구들과 술을 마시려고 치킨과 맥주를 주문했으나 배달오던 분이 선생님께 딱 걸리는 바람에 단체로 기합을 받았던 것이 가장 큰 일탈이.. 2020. 8. 5.
BTOB 비투비 육성재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95년 5월 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 태어났다. '별처럼 빛나는 재료가 되어라' 라는 뜻으로 이름을 육성재라고 지어졌다. 그는 성격이 좀 소심하고 내성적이어서 초등학교때까지는 꿈이 화가였다고 한다. 용인서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서원중학교를 졸업했다. JYP 오디션을 보아서 결승까지 갔으나 탈락되었고 큐브가 캐스팅 제의를 해서 큐브 연습생이 되었다. 고등학교는 창현고등학교를 진학했는데 당시 그는 창현고등학교에 끝까지 남아있고 싶었지만,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염색이나 파마 등을 해야 했었고 당시 그가 다니던 고등학교는 남자는 스포츠머리, 여자는 귀밑 3cm로 두발 규정이 엄격하기로 유명했던 학교라 '연습생이라서'의 이유가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따라서 학년부장 선생님이 '머리 그따구로 할거면 .. 2020.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