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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브레이브걸스 은지(홍은지)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1. 7. 5.

 그녀는 1992년 7월 1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2살 터울의 오빠가 있으며 현재는 공인중개사라고 한다.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으며 장기자랑에 나가서 늘 춤을 췄었다. 댄스학원에 다니고 싶었으나 부모님이 허락을 안해주실 것 같아 직접 마련한 돈으로 댄스학원에 다녔으며 학원비가 모자라자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대학교부터 가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진학하였다.

 

 다른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가수 임창정의 '임박사와 함께 춤을' 뮤비에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짧게나마 무대에 서볼 수 있었다. 브레이브걸스가 아육대에 출연하였을때도 그녀는 가수라는 직업을 잊을 만큼 리듬체조(리본)을 위해 하루종일 연습하고 준비를 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박봄의 노래에 산다라박 대신 피처링을 맡기도 하였다. 이를 인연으로 박봄의 분신 역할로 퀸덤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시선은 많지 않았고 6등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게 된다. 그럼에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무대에 오를 수 있다면 그저 최선을 다했다. 더유닛에 참가했던 그녀는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할 수 없었다. 롤린을 통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였다. 무대에 설 수만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최선을 다해 임하였다. 그저 무대에서 춤을 추는게 좋았다. 하지만 기대했던 것과 달리 롤린으로 많은 무대에 오르진 못하였고 이후 긴 공백기를 버티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기회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번 더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이번에도 좋지 못했다.

 "아쉬워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가 있었고 이제는 포기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코 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역주행하며 다시 찾아온 희망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정말로 수많은 노력 끝에 그녀는 결국 꿈꾸던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꿈을 향해 순수하게 걸었던 지나온 날의 순간들 준비된 자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반드시 기회는 찾아온다는 걸 그녀와 브레이브걸스를 통해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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