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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세븐틴 도겸(이석민)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0. 12. 7.

 그는 1997년 2월 1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태어나 경기도 용인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가족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3살 터울의 누나가 있으며 누나와의 우애가 돈독해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한다. 용인신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홍천중학교를 졸업한 뒤 신봉고등학교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로 전학 후 졸업을 했다. 그는 중학교 시절에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에서 YB인 윤도현 밴드의 무대를 보고 감명을 받아 사람들에게 감동과 에너지를 주는 가수의 꿈을 꿈꾸기 시작했다. 친구들과 노래방을 가면 노래를 잘 부른다며 친구들의 칭찬이 자자했으며 그 후 준비하던 예고 입시에서 낙방했으나 플레디스 관계자와 친분이 있던 실용음악학원 원장선생님이 그에게 기획사 오디션을 보는 것을 제안했고 이에 수락한 그는 공개오디션에 참가해 합격 통보를 받고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를 하게 된다.



도겸의 어린시절 모습


 그는 드라이를 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방방 뜨는 곱슬머리이다. 그래서인지 멤버들은 그가 입사 후 빠글거리는 머리에 스냅백과 안경을 착용했으며 조끼 패딩과 호피무늬 바지를 입고 연습실에 첫 등장했던 모습을 아직까지도 잊을 수 없다며 그의 첫인상이 매우 강렬했다고 한다.

 활동명인 도겸이라는 뜻은 여러 길을 겸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좋은 뜻을 가진 이름처럼 현재 그는 세븐틴인 본그룹 활동과 유닛활동인 부석순, 그리고 뮤지컬활동으로 많은 길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멤버들에게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주는 멤버 중 한명이다.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강렬하고 풍부한 성량을 가진 그는 세븐틴 메인보컬로 활동 중이다. 연습생 시절에도 그가 지하 연습실에서 노래하면 그 소리가 4층 대표실까지 들릴 정도로 성량이 대단하다고 한다. 마이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넓은 공간으로 울려 퍼지는 성량을 가지고 있으며 그는 "인간확성기"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세븐틴 노래의 완성도를 담당하는 멤버 중 한명이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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