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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1. 4. 12.

 그는 1992년 12월 4일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에서 태어났다. 그의 이름은 큰 보배가 되길 바란다는 뜻으로 황금 잉어가 그의 어머니의 품으로 들어온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 BTS 멤버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그는 처음엔 가수가 아닌 배우를 꿈꾸고 있었다.

 한때 그의 꿈은 신문기자였으나 어느 날 선덕여왕을 시청하던 중 극중에서 비담역할을 맡은 배우 김남길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 그와 같은 배우가 되기를 꿈꾸기 시작했다. 데뷔 전부터 잘생긴 외모로 거리에서 외국인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줄 정도였으며 보성중학교 재학시절에는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기도 했지만 배우를 꿈꾸던 그는 캐스팅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고 이후 210: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을 하게 된다.

 

진의 어린시절 모습

 입학 후 등교를 하던 와중에 대본을 보던 그의 모습을 우연히 본 빅히트 관계자는 그를 BTS 멤버로 발탁했으며 그는 배우가 되기 전 여러 경험을 쌓기 위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금새 BTS 노래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리게 되었다.

 춤과 노래와는 거리가 멀었던 그는 연습생이 된 후로부터 춤과 노래 실력이 많이 부족했지만 점점 발전하는 그의 피나는 노력에 안무구멍이란 평가는 정말 옛말이 되었다.

 우연히 시작되었지만 하나하나 배워갈수록 노래와 춤에 완전 매료되었던 그는 해를 거듭할 수록 가창력이 더해져 어떤 어려운 파트도 훌륭하게 소화를 했으며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이 된 이후에도 결코 나타해지지 않고 꾸준한 연습으로 더욱 더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현재 그는 작사, 작곡까지 그의 능력을 확장해가고 있다.

 그는 팀을 위해 가장 노력을 많이 하는 멤버 중 한명으로 호텔에서도 새벽까지 항상 남아서 연습하고 춤을 잘 추기 위해서 선생님과 따로 시간을 내어 배울만큼 팀원들을 위해 항상 성실한 자세에 임했기 때문에 현재는 더 이상 BTS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성의 멤버가 되었다. 그는 서브보컬이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그의 가창력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현재는 아름다운 음성으로 곡의 호소력을 높이는데 톡톡히 하고 있으며 데뷔 후 2019년 6월 5일 최초로 선보인 그의 자작곡 이 밤은 그의 깊은 보이스와 감성으로 또 한번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언제나 긍정적이고 멤버들이 기준선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BTS의 중심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일지 많은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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