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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

방탄소년단 제이홉(정호석)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by 세바시인턴 2021. 4. 26.

 그는 1994년 2월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다. 제이홉의 본명은 정호석으로 서일초등학교, 일곡중학교, 국제고등학교를 거쳐 RM, 슈가, 뷔, 지민, 정국과 함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재학했으며 현재는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에 있다.

 

제이홉의 어린시절 모습

 학창시절에는 골목대장이자 개구쟁이로 아따맘마 만화를 제일 좋아했다. 초등학교 시절에 우연히 선생님께서 "테니스 할 사람?" 이라 물었을 때 우연히 기지개를 펴고 있었고 그럴 본 교사가 지원한 것으로 착각하셔서 그는 테니스를 시작했었다. 테니스 대회에 나가 3위를 할 정도로 그는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댄스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춤에 관심을 갖게 된 그는 이때부터 테니스 선수의 꿈을 접고 춤에 대한 꿈을 새롭게 꾸기 시작했다.

 춤을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4학년 떄는 빅뱅 승리, 투애니원 공민지, 카라 구하라를 배출한 조이댄스아카데미에 다니기 시작했고 당시 수강생중에서 제일 어렸지만 누구보다 제일 열심히 연습하여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늘었다고 한다. 새벽 2시가 넘어서까지 연습을 할 정도였기 때문에 친한 형들 집에서 잠을 자는 일이 일쑤였으며 이런 열정은 곧 실력으로 이어졌고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가장 어린 나이로 광주의 한 댄스팀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부터 광주춤꾼들 사이에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2009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6기로 합격했으며 1년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2010년 말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방탄소년단에 합류하게 된다.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는 힘들어서 소속사를 나간적도 있었지만 멤버 중 RM이 정호석이 없으면 안된다고 설득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 중 막내인 정국은 가지말라고 붙잡으면서 서로 안고 울었다고 한다. 멤버들이 제이홉과 회사를 설득했고 이 소식을 들은 제이홉은 멤버들 하나만 믿고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따라서 그는 지금 7명의 멤버들이 모인 것이 정말로 운명적 만남이었다고 전했다.

 춤실력이 좋아서 활발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춤선생님으로 활동했으며 단순히 춤만 추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활발하게 안무가들과 함께 안무를 짜는 등 방탄소년단의 특유의 퍼포먼스의 이끄는 역할을 한다. 꿈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안무를 짜는 역할을 넘어서 작사 작곡에 이르기까지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그가 앞으로는 또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선보일지 그의 실력은 이미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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