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4 박나래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녀는 1985년 10월 25일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에서 태어나 목포시 상동으로 이주하여 자랐다. 그녀는 어린 시절 배우를 꿈꿨다. 그래서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부친의 사망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학업을 중단하려 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학업은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부탁으로 그녀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학업을 이어나갔다. 그렇게 그녀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학과에 입학하였다. 박나래 어린시절 모습 그녀의 첫 TV 출연은 2002년 고등학교 3학년 때인데 진실게임에서 가짜 무당 '유달산 동자'로 출연한 적이 있다. 진실의 종에 올랐지만 가짜라고 밝혀져서 당시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해 방청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후 상명대 개그동아리(상개동) 출신으로 후배들과.. 2020. 6. 17. 세계적인 한국인 모델 한혜진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녀는 1983년 3월 23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6학년 당시 키가 168cm여서 학창시절부터 일종의 도장깨기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중학교 이후에는 전교에 있는 모든 남학생들로부터 키재기 대상이 되었고 한혜진보다 키가 크면 인정받을정도였다고 한다. 그래서 전교의 모든 남학생들이 한혜진과 키를 재려고 도전장을 낼 정도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이미 168cm라, 키가 커서 남고생들이 쫒아다닐 정도였다고 한다. 고등학생인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중학교 3학년 때 현재 키인 177cm가 완성되었고 그래서인지 학창시절에 농구선수나 배구 선수 제의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한혜진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 그녀는 1999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한 것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 2020. 6. 15.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살아온 이야기 (FLY TO THE SKY) 브라이언(한국 이름은 주민규)은 1981년 1월 10일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2살 때부터 뉴저지에서 자랐다. 엄격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밖에서는 영어를 써도 집안에서는 한국어만 써야만 했고 이를 어기면 심하게 맞았다고 한다. 거의 20년 가까이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데뷔 초엔 한국어가 서툴렀으나 지금은 한국어를 매우 유창하게 말한다. 하지만 여전히 한글을 읽을 떄는 여전히 더듬거려 촬영 하루 전에는 무조건 대본을 받아서 읽어본다. 그래도 어렸을 때부터 엄격하게 한국어를 가르친 아버지 덕분에 자신이 지금 한국에서 한국말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아버지께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브라이언의 어린시절 모습 고등학교 시절 유일한 동양인 학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아서인지 배우 할리 베리를 닮은 흑인 여자.. 2020. 6. 12.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FLY TO THE SKY) 환희(황윤석)는 1982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에서 태어났다. 서울광문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현직업학교라는 위탁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현재는 아현산업정보학교로 개명했고 특히 이곳은 실용음악과가 매우 인지도가 높기 떄문에 학생들의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우 많이 배출된 곳이다. 휘성, 박효신, 뮤지 등과 같은 고등학교 동창이다. 휘성은 당시 A4라는 그룹으로 이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박효신은 워낙에 학교에서 유명하던 터라 어린 마음에 '나보다 잘하나'하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엔 과와 반이 달라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고 한다. 휘성의 말에 따르면 당시 환희는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 2020. 6. 10.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