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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크리에이터 금강연화 안성준씨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93년 1월 3일에 태어났다. 금강연화의 본명은 안성준이다. 그는 중학생 때까지는 전국체전에 출전하던 수영선수였다. 수영을 하면서 수영선수의 꿈을 그리던 와중에 부모님께서는 수영은 1등이 아니면 어렵다고 하셔서 그는 현실적인 이유로 수영을 포기했고 그렇게 긴 시간동안 방황을 했었다고 한다. 운동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 수영을 포기하고 그렇게 슬럼프가 찾아와서 힘들게 학교에 다니던 와중에 마침 미용고등학교에서 홍보를 나왔고 그리고는 팸플릿을 받자마자 "이거다!"라는 확신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게 그는 팸플릿을 들고 집에 찾아가서 부모님께 보여드렸다. 부모님께서도 놀라셨다고 한다. 한때는 그를 좌절하게 만든 수영이었지만 이제는 체력도 관리해주고 스트레스도 풀어주는 좋은 취미생활이 되었다고 한다.. 2020. 6. 8.
박보검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93년 6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평범한 가정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병치레를 많이 한 탓인지 신생아 때는 너무 많이 울러서 탈장이 자주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종교가 없던 부모님이 종교에 의지를 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그도 부모님을 따라서 계속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의 종교가 예전부터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박보검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부터 결혼 때까지 성당에 다녔고 어머니는 불교신자였었다. 마침 집근처 교회가 예수중심교회였고 "보배 보와 칼 검자로, 귀하고 보배로운 검"이라는 뜻이 담긴 '보검'이라는 이름도 예수중심교회의 목사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박보검은 인생의 멘토로 아버지와 교회 목사님을 꼽기도 했다. 박보.. 2020. 6. 5.
박명수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70년 9월 27일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무한도전에서도 꾸준히 군산시 출신이라고 밝혔었다.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남동생이 있으며 현재에도 양친 모두 건강하다. 참고로 어머니 신갑순씨가 결혼 당시 19세의 나이로 굉장히 젊은 나이에 결혼하여 박명수를 낳았다고 한다. 박명수 어린시절 모습 (사진출처 : MBC ) 아버지께서 중동으로 가서 돈을 벌어 오시기도 했고 귀국 후 아버지는 운수업을, 어머니가 컬러 TV가 있는 만화방까지 운영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업이 망하면서 그 많던 재산을 날리고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200만원 융자금을 받아서 사글세 방에서 다시 시작했고 그렇게 그는 고등학교 4학년 때 서울로 이사 와서 방화동에서 성장하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그는 개그맨의 꿈을 .. 2020. 6. 3.
이효리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녀는 1979년 충청북도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8평 정도의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이 이발소에 딸린 방에서 여섯 명의 가족이 가난하게 살았다고 한다. 아버지가 굉장히 엄한 분이어서, 어릴 때 반찬 투정을 하면 밥상을 엎어버릴 정도였다고 한다. 현재 그녀의 아버지는 이발소는 그만뒀으나 최근까지도 서초구 전원마을 마을회관에서 매달 노인들의 머리를 깎아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민머리가 이효리이다. 이효리의 어린시절 모습 그녀는 중학교 시절에 강제 전학을 당한다. 그녀는 중학교 때 가수처럼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게 좋았었고 그래서 노래방을 자주 갔었다. 하지만 당시 청소년들은 노래방 출입이 금지되어 있었고 이게 학교에 여러 차레 걸리자 학교에서..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