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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89년 7월 2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그는 5살 때 배우가 되는 것을 원했지만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상심한 그는 10살 때 "난 아무것도 잘하지 못해"라는 말을 해 그걸 본 부모가 그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드라마 '데이비드 코퍼필드' 오디션을 보게 해주었다. 그렇게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1999년 드라마 '데이비드 코퍼필드'로 배우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같은 시기 영국의 작가 J.K.롤링의 베스트샐러 소설을 각색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캐스팅이 시작되었다. 이 영화는 다른 배역보다 해리포터의 역할,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웠는데 우선 영국인이어야 하고 원작 소설 속 해리포터와 비슷한 나이, 같은 눈동자색 등 조건을 모두 만족시켜야 했다. 많은 아역 배우.. 2021. 9. 13.
해리포터 헤르미온느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녀는 1990년 4월 15일 프랑스 파리에서 잉글랜드 출신의 변호사 어머니인 재클린 루이비스와 아버지 크리스 왓슨의 딸로 태어났다. 엠마 왓슨을 프랑스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녀는 영국 국적이며 파리에서 태어난 이유는 외할머니가 프랑스인이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5살 때까지 프랑스에서 살다가 이후 영국으로 이주하였으며 그 해에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머니를 따라 옥스퍼드에서 주로 생활하고 주말에는 아버지가 있는 런던에서 지내는 생활을 했다. 그녀는 6살이 되던 해에 배우가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 후 옥스퍼드의 '스테이지코치 예술학교'에서 노래와 춤, 연기를 배웠으며 10살 떄까지 교내 연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1999년 영국의 작가 J.K.롤링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영화 해리포터.. 2021. 9. 6.
'날아라 슛돌이' 출신 축구선수 이강인이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2001년 2월 19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3살 겅음마를 시작하면서 공을 가지고 놀았고 5살 때는 완벽한 슈팅을 선보일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축구에 대한 재능이 남달랐다. 그리고 그는 TV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하면서 상당한 주목을 받게 된다. 같은 나이대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축구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축구 천재로 불리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놀라운 건 7살 때 유상철과 골대 맞추기 승부를 해서 이긴 바 있고 9살 때는 플립플랩, 마르세유턴, 라보나킥, 시저스와 같은 고난이도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였다. 10살 때는 심폐지구력 측정 테스트에서 동나이대 체육영재 중에서 상위 0.1% 안에 들어갈 정도로 신체적으로도 뛰어났다. 그의 .. 2021. 8. 30.
'한국의 메시' 축구선수 이승우가 살아온 인생스토리 그는 1998년 1월 6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공을 좋아했던 그는 유치원 다니던 시절 형인 이정욱을 따라 안양유소년클럽에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형의 모습을 보고 축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축구를 시작한 그는 같은 나이대 아이들과는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어 체계적인 훈련을 위해 포천에 위치한 김희태 바르셀로나 축구학교로 가게 되었고 이때 형제인 둘이 모두 선수의 길을 걸으면서 축구선수로 대성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형과 그의 이름을 개명하게 된다. 그렇게 형은 승준, 그는 승우로 이름이 변경되게 되고 이는 추후에 형제들이 축구계에서 활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2010년 서울대동초등학교 소속으로 경상북도 경주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했던 그는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하며 이동국, .. 2021. 8. 23.